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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부 '청소년 매체 이용 실태 조사'
초등생 1위 이어 중고생 2위 올라
짧은 영상 선호- 강한 자극 등 영향
"시간 정해 숏폼 시청 제한할 필요"
직간접 폭력 피해율 2년새 6.3%증가

주말에는 누워서 40분 넘게 숏폼(1분 미만의 짧은 영상 콘텐츠) 만 봐요. 화면을 쓱쓱 위로 넘기기만 하니까 되게 편해요.
경기도 광명시에 거주하는 초등학교 6학년 김하늘 양은 "숏폼을 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른다." 며 "엄마가 숏폼을 보지 못하도록 앱을 삭제했지만 다시 앱을 내려받아서 보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다" 고 했다.
초등학생이 가장 많이 보는 매체는 숏폼 콘텐츠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사춘기 이전에 뇌발달을 마치지 않았을 때 부터 숏폼 콘텐츠를 보면 더 쉽게 중독되고 집중력 저하, 문해력 약화 등 부작용이 발생 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청소년에게 악영향을 미치는 건 숏폼 등 매체 뿐이 아니다. 직간접적으로 경험하는 폭력 문제도 여전하다.
보고에 따르면 최근 1년간 청소년 폭력 피해율은 2022년 16.3%에서 지난해 22.6%로 증가 했다.
응답자 16.0%는 대면으로 욕설 등을 접했다. 폭력을 경험한 피해 학생 62.1%는 가해자로 '같은학교에 다니는 사람'을 꼽았다.
우리의 미래인 아이들이 중독에 많이 노출되어있다.
부모님들이 24시간을 지켜볼 수 도 없을뿐더러, 아이 혼자 고치기 어려울 수밖에 없다.
나 또한 숏폼을 자주 보는데 이런 성인도 이렇게 중독이 되는데
어린아이들은 더 쉽게 노출되고 더 쉽게 중독될 거라 생각한다.
그것을 만들어내는 사람을 욕할 수 없고 그 플랫폼을 폐쇄할 수 도 없는 지금
우리가 어린아이들에게 해 줄 수 있는 일은 책을 많이 읽게 하는 것뿐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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