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88 우울증 환자의 하루 #40 어디에 나사하나가나간 것처럼텅 빈 마음으로 시작된 하루 어디에 있을까 나를 지탱할 수 있는 힘 무엇을 해야 할까 나를 위해 힘을 낼 수 있는 일 오랜만에 입어서 쾌쾌한 냄새를 풍기는 것같은 나 힘을 내기로 어둡지 않기로 생각하며 지내자 하는데 마음처럼 어려운 나의 마음 내일은 오늘 보다 좀 더 밝은 날이 되자. 2025. 5. 7. 우울증 환자의 하루 #39 정말 힘이 들어아무것도 할 기분이 들지 않았다. 마음속으로는 아 암에 걸려서 차라리 죽어 버렸으면 좋겠다. 내일은 오늘 보다 좀 더 밝은 날이 되자. 2025. 5. 2. 우울증 환자의 하루 #38 나른한 오후에반려견과 함께 산책하는 이들을 보면 한없이 쳐다보게 된다. 저들은 무엇이 나와 다르기에 저런 안정된 삶을 살고 있을까.이런 생각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 안 할 수 없는 노릇 지난밤 두 캔의 맥주의 탓인가. 밥을 못 먹고 출근.그러다 어지러워서 급하게 편의점에서 삼각 김밥아 그러다가 요즘 물가에 다시 한번 놀라고30-40분 지나니 이제야 어지럼증이 가라앉았다. 누군가와 비교하는 삶이 아닌 나만 보는 삶을 살아야 한다고 머리로 생각한다. 머리로만 생각... 기분아 나의 기분아 언제 안정적으로 돌아올 테니 내 몸의 90프로를 지배하는 나의 기분 나른하게 평온하게 평화가 오길 오늘 또 되뇌어 본다. 내일은 오늘 보다 좀 더 밝은 날이 되자. 2025. 4. 28. 우울증 환자의 하루 #37 어제 분명 접시에 풀과 함께 둔 달팽이가 사라졌다.어디로 간 것일까?어젠 달팽이 집속에서 나오지 않아서 안 움직이나? 생각하고 오늘 통에 넣으려 했는데 풀들은 그대로 있고달팽이만 사라졌다. 짐이 많아 어찌 찾을 방법도 없다. 얼마큼 갈 수 있는지도 가늠이 안 되는 달팽이님을 어디서 찾아야 할까엄마도 없이 혼자 덩그러니 데리고 온 ㅠㅠ 달팽이그냥 그 자리에 둘걸... 내가 죽거나 없어지면 나를 아는 많은 이들이 나를 찾겠지? 그런 마음이 나를 살아가게 하고 있는 마음이기도 하다. 오늘 안에 달팽이를 찾을 수 있을까...갑자기 죽은 달팽이를 보고 싶진 않은데 다시 찾아봐야겠다. 내일은 오늘 보다 좀 더 밝은 날이 되자. 2025. 4. 24. 우울증 환자의 하루 #36 잠을 신생아처럼 자고 일어났다.어젯밤 12시쯤 잠들었는데 오늘 일어난 건 11시 30분 작년에 그만 만난 친구에게 연락이 왔다. 다시 만나고 싶다고 그때는 자신이 안정적이지 못했고 지금은 더 잘해줄 수 있다고 나는 그때 많이 힘들어했다. 삶에 있어서 즐거움은 없고 답답함 그 친구만 믿고 결정했던 일들이 다 잘못된 상황으로 흘러갔고 결국에는 헤어짐을 선택했다. 그랬던 내가 이제야 조금씩 내 마음을 다스리려 노력하는데 하필이면 이런 시기에 연락이 와서 나는 안타깝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 타이밍이라는 것이 있다고 생각한다. 누군가는 그렇게 이야기한다. 정말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하는 것이 아니라 결혼할 타이밍에 만나는 사람과 결혼하는 것이라고 나도 그 친구와 결혼을 생각했지만 그 친구는 그런 상황이 아니었고.... 2025. 4. 23. 이재명 "공공의대 설립해 필수의사 양성" 학비 전액 지원→ 의무 복무 의료 공약"의대 정원 , 사회적 합의 통해 합리화"2027년 정원부터 추계위에 맡기기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전 대표가 22일 "의대정원을 합리화하겠다" 며 공공의대를 설립해 공공·필수·지역 의료 인력을 양성하겠다" 고 밝혔다. 이르면 다음 달 출범하는 의사인력 수급추계위원회등과 합의를 거쳐 의대 증원 규모를 정하고, 이를 공공의료 분야에 배치하겠다는 취지다. 이 전 대표는 이날 의료 정책 공약을 발표하며 "의료 대란은 모두에게 고통을 남겼다" 며 "모든 이해당사자가 참여하는 사회적 합의에서 다시 출발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공공의료를 강화하겠다"며 "지역 간 의료 격차를 줄이고, 지방의료원에 대한 지원을 확대해 공공의료 거점 기관으로 육성하겠다"고 했다.또한, 의대.. 2025. 4. 23. 이전 1 2 3 4 ··· 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