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나른한 오후에
반려견과 함께 산책하는 이들을 보면
한없이 쳐다보게 된다.
저들은 무엇이 나와 다르기에 저런 안정된 삶을 살고 있을까.
이런 생각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
안 할 수 없는 노릇
지난밤 두 캔의 맥주의 탓인가.
밥을 못 먹고 출근.
그러다 어지러워서 급하게 편의점에서 삼각 김밥
아
그러다가 요즘 물가에 다시 한번 놀라고
30-40분 지나니 이제야 어지럼증이 가라앉았다.
누군가와 비교하는 삶이 아닌
나만 보는 삶을 살아야 한다고 머리로 생각한다.
머리로만 생각...
기분아 나의 기분아 언제 안정적으로 돌아올 테니
내 몸의 90프로를 지배하는 나의 기분
나른하게 평온하게 평화가 오길 오늘 또 되뇌어 본다.
내일은 오늘 보다 좀 더 밝은 날이 되자.
'죽고싶지만 살고싶은 기묘한아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우울증 환자의 하루 #40 (0) | 2025.05.07 |
|---|---|
| 우울증 환자의 하루 #39 (0) | 2025.05.02 |
| 우울증 환자의 하루 #37 (0) | 2025.04.24 |
| 우울증 환자의 하루 #36 (0) | 2025.04.23 |
| 우울증 환자의 하루 #35 (0) | 2025.04.22 |